안녕하세요
평소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일은 작은 즐거움이라 생각합니다.
대한이 지나고 추위가 누그러진 날
밀양의 숨은 보석 일식당 '해오미'를 찾았습니다.
이 날 '해오미' 일식 방문은
지인들과 함께였으며
일부는 정성 어린 리뷰로 맛의 감동을 전하고
나머지는 흔쾌히 비용을 지불하고 온 '내돈내산' 포함 솔직 후기임을 밝힙니다.
1. 밀양 현지인이 인정하는 격조 있는 공간
밀양 시청 인근에 위치한 '해오미'는
화려함보다는 내실 있는 정갈함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입구의 푸른 화초들과
장식된 담금주들은 주인장의 세심한 성격과 오랜 내공을 짐작게 하더군요.
특히 주방 위에 걸린 '구고제(九皐齋)' 현판에서 느껴지는 엄숙함은
이곳이 정통 일식의 맥을 잇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룸 형태의 공간이 잘 갖춰져 있어
저희 같은 소규모 지인 모임은 물론
상견례나 단체 회식 장소로도 제격입니다.
0. 한자 풀이
九 (아홉 구): 깊다, 높다, 많다 (완성된 숫자)
皐 (언덕/못가 고): 늪, 언덕, 물가
齋 (재계할 재): 집, 방, 깨끗하게 마음을 다스리는 곳
숨은 현자: '구고'는 아주 깊은 곳, 또는 세상에서 멀리 떨어진 은둔처를 뜻한다고 하네요.
"비록 깊은 곳에 숨어 있어도
그 덕망과
재능(학의 울음소리)은
결국 세상 밖으로 널리 알려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본문 중에서
0.식당에 적용한다면 "화려한 도심의 중심은 아닐지라도
이곳(해오미)은 깊은 내공을 가진
주인이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드는 곳이며
그 맛의 명성은 결국 손님들에게 널리 알려질 것이다"라는
주인의 자부심과 철학이 담긴 이름으로 해석됩니다.
본문 중에서
2. 오감을 사로잡는 신선한 일식 코스
저희 팀이 마주한 상차림은
그야말로 '바다와 초원의 정원' 이었습니다.
사시미와 초밥의 조화: 연어 활어회의 신선도는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툼한 회 한 점을 와사비에 곁들이면
입안 가득 쫄깃함과 고소함이 퍼집니다.
밥알의 온기가 적당한 초밥 역시 전문점의 품격이 느껴졌습니다.
다채로운 스끼다시: 바삭하게 튀겨낸
새우와 고추튀김은 깨끗한 기름을 사용했다는 것이 단번에 느껴졌고
달콤 짭조름한 소스가 일품인 돈가스와
감칠맛 나는 간장게장은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건강한 상차림: 싱싱한 쌈 채소와
정갈한 밑반찬들이 이어져
마지막 한 점까지 질리지 않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3. 밀양시청맛집 '해오미'를 추천하는 이유
이곳은 가격 대비 구성이 매우 착합니다.
점심 특선 코스(20,000원~30,000원)부터
고급 참치 코스까지 준비되어 있어 상황에 맞는 식사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주인님의 넉넉한 인심 덕분에 먹는 즐거움이 컸습니다
밀양에서
소중한 분들과 정통 일식을 맛보고 싶다면
고민 없이 해오미를 추천드립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으니 방문 전 아래 번호로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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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명 |
해오미 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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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55-351-1679. 010-4936-1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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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남 밀양시 내이동 15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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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사항 |
상견례, 가족 모임, 단체 예약 환영/ 포장 및 배달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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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시간 |
매일 10:30 ~ 22:30 (브레이크타임 14:30 ~ 17:00) 매주 일요일 휴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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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시설 |
주변 공용 주차장 및 골목 주차 가능 |
경상남도 밀양시 시청서1길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