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 2025-08-12

팔순 만학도부터 외국인 유학생까지 세대를 잇는 문학의 감동제21회 전국 김소월 백일장·시낭송대회,

이철호 이사장님의 인사 말씀

행사 개요와 시작

​

지난 5월 24일 (사)새한국문학회(이사장 이철호)는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제21회 전국 김소월 백일장 및 시낭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약 700여 명이 참가해

문학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뽐냈습니다

이철호 이사장님을 중심으로

오전에는 백일장

오후에는 시낭송 대회가 펼쳐졌으며

대학 및 일반부는 1층

고등학생 부문은 3·4층에서 각각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고등학생 부문에서는

상위 입상자에게

대학 특기자 전형 수상실적증명서가 발급되어

경쟁이 더욱 치열했습니다

김소월 시집 초판본 유네스코에 등재

특별한 참가자와 감동의 순간

고등부 백일장 참가자들의 진지한 모습

이번 백일장에서는

팔순을 넘긴 만학도들이 참가해 감동을 더했습니다

3층에서 세 명의 어르신이 평상복 차림으로

나란히 앉아 글을 써 내려가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분들은 글자를 배우고 익히며

배움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현직 판사의 어머니인 한 어르신은

한글을 배우게 된

이유를 “아들이나 며느리와 외식할 때 메뉴판을 읽지 못해 불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겪었던 고통과 부끄러움을 딛고

한글 공부에 매진한 그녀의 모습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백일장 작품 받으며.

낭송대회와 다문화 참여

​

오후 1시 30분부터

같은 장소 1층에서는 약 100여 명이 참가한

김소월 시낭송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화려한 의상과 진심 어린 표현으로 무대를 빛냈으며

미국, 영국, 네덜란드, 일본,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교환학생 20여 명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각자의 억양과 발음으로

한국어 시를 낭송하며

한국 문학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외국어대학교의 서효원 지도 교수는

​

“한국에서의 시낭송 경험이 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문학의 힘과 의미

​

이철호 새한국문학회 이사장은

“팔순 만학도들의 백일장 참가와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어 시낭송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문학의 감동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김소월 시인의 정신을 이어받아

세대와 국적을 넘나드는 문학의 힘을 실감하게 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문학 행사가 계속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문학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함께 나누길 기대한다.

행사일은 한참 지났지만

지금이라도 네이버 블로그에 소식 전함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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