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 2025-08-22

2024 한국문학 1위! 성해나 『혼모노』, 가장 뜨거웠던 소설집

“한국문학의 미래가 지금, 우리 앞에 도착했다.”

지난해 문단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이름은 단연 성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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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젊은작가상

2024 이효석문학상 우수작품상

김만중문학상 신인상까지

문학상을 연달아 휩쓴 그는 온라인 서점

예스24 독자 투표에서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1위에 올랐다.

그리고 지금

두 번째 소설집 『혼모노』를 들고 우리 앞에 섰다.

표제작 「혼모노」는

지난해 문단을 휩쓴 대표작으로

지역과 정치

세대의 갈등을 서늘하게 드러내며

“새로운 리얼리즘”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길티 클럽: 호랑이 만지기」는

그를 2년 연속 젊은작가상 수상자로 만든 문제작이며

「스무드」는 올해의 소설로 선정되며

평단과 독자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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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나의 문학은

치밀한 취재, 정교한 구성

그리고 개성적인 캐릭터에서 비롯된다.

따뜻했던 첫 소설집 『빛을 걷으면 빛』

애틋한 장편 『두고 온 여름』을 지나

『혼모노』에 이르러

그는 더욱 예리해진 시선으로

한국 사회의 균열을 정면으로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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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가 이기호는

그를 두고 “작가의 신명”이라고 했고

배우 박정민은 “질투 나는 재능”이라 평했다.

『혼모노』는 그 모든 기대를 증명하는 책이다.

2024년 한국문학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반드시 이 이름을 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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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나, 그리고 『혼모노』.

특히 혼모노 부분에서는 참으로

현실감 있게 느껴졌던 내용에서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혼모노』는 이창동 감독 영화 + 봉준호 감독의

사회적 리얼리즘을 합친 듯한 느낌이었다.

읽는 내내

“이건 소설이 아니라 한 편의 영화 같다”라는

말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서늘한 몰입감

지난 7월 독서모임의 책 "혼모노"선정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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