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 2025-08-31

재부밀양문인회 만남은 밀양 오연정에서.20250828

久別重逢(구별중봉) “오랫동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남”

​

당나라 시인

**백거이(白居易)**의

시 가운데

이 구절이 있어

전해 내려오고 있다고 하네요

아쉽게도 남자 선생님(손병 ㅇ)이 빠지셨네요. 여성 회원들 찍사 하시느라...

오연정에서 궁중요리를 하네요. 여태 그렇게 잦게 드나들었지만 이날 알게 되었답니다.

밀양 오연정은

조선 시대 문신이었던

**손영제(추천)**가

1580년대에 벼슬에서 물러나

고향인 밀양으로 돌아와 지은 별장입니다.

​

추화산 기슭에 세워진

이 정자는 밀양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하며

손영제가

학문과 정치를 가르치고

후진을 양성하던 공간입니다.

​

오연(鼇淵)은

큰 자라가

섬을 떠받치고 있듯

나라의 인재를 키우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

디지털 문학연구소

정성으로 차려 온 궁중 요리에 한껏 음식의 품격을 느낍니다.

위 망으로 된 소지품 손가방 속에 손수건도 한장씩 넣었네요 백0희 회장님께서 일본 여행 기념으로 사 오신 선물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감물리 방향으로 가는 커버, 강가에 예뿐 현대식 찻집이 있습니다. 팥빙수를 곁들이며 두달 만에 만난 향우문인들의 안부가 궁금, 반가웠습니다.

이젠 헤어져야 할 아쉬움이 남습니다. 부산으로 밀양으로, 창원으로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고향이 있어

더욱 따뜻한 모임입니다

​

오늘의

오연정은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왔네요

궁중요리 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

잘은 모르지만

2023년 부터인가

시작했다고 하네요

번성 기원에 함께 마음 모읍니다.

​

백 ㅇ 희 회장님께서는

건강이

좋지 않으심에도

일본여행 중에서

향우들을

생각해 주심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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