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 2025-09-19

『내가 만난 소년에 대하여』 천종호 판사의 이야기

독서모임 에서 추천책이었다.

  • 종이책 발행일: 2021년 3월 15일

  • 전자책은 조금 뒤, 2021년 4월에 태어났다.

​

내가 모르는 소년원의 얘기

천종호 판사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이었다

특히

그가 이 책과 인연을 맺었던 것은

2010년

창원지방법원 으로 근무처를 옮기면서 부터였다.

그 후

꼬박 8년간 소년부 판사로 일을 하면서

수 많은 아이들을 소년법정에서 만나게 되었다.

​

창원에서 있었던 일이기에

더 짙은 관심을 가지면서 책장이 술술 넘어갔다

어느 가정인들

늘 평온 할 수 만은 없는 일

때론 부모로 인해

보석같은 내 아이들이 상처 받은 일은 없었을까?

​

다행히

비뚤어지지 않고

열심히 잘 살아가는 두 아이가 그저 고맙기만하다

어른들 대신 사과

소년범 재판 중 “잘못했습니다”라고 울며

선처를 구하는 아이에게 판사는

아이의 잘못 뒤에는

부모나 사회의 책임이 있다는 생각을 하며

“어른인 우리가 미안하다”

고 말한 바 있어.

본문77페이지

천종호 판사가

소년부 판사로 일하면서

만난 여러 소년들의 이야기와

소년범죄에 대한 법·사회·교육 환경에 대한 성찰들을

모은 에세이집이다.

​

미지로 알려졌지만

재판 밖에서는

소년들의 삶의 사정, 상처, 외로움 등을 듣고

그들을 이해하고 교화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온 인물이다.

​

그의

또 다른 일화들과 함께

천 판사는 소년범이 ‘법정에서의 죄’만이 아니라

그 아이의 성장 배경

가정환경, 사회적 안전망의 유무 등이

범죄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매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

그래서

법과 제도, 교육, 사회적 보살핌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소년범은 재범의 위험도 크고

비행을 반복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라고 했다.

​

그는

혐오나 낙인이 아닌

회복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

“호통 판사”로 잘 알려진 천종호 판사.

하지만 이 책 『내가 만난 소년에 대하여』를 펼치면

판사의 단호한 모습 뒤에

숨은 소년들을 향한 따뜻한 눈길을 발견하게 됩니다.

2. 책의 배경

천 판사는 오랫동안

소년부 재판을 담당하며 수많은 청소년들을 만났습니다.

비행을 저지른 아이들의 이면에는

가난, 부모의 부재, 학대, 방임 같은

사회적 아픔이 숨어 있었지요.

3. 상준 이야기

책 속에 등장하는

‘상준’은 부모의 이혼, 보호자의 부재 속에서

길을 잃은 소년입니다.

그는 결국 재판정에 서게 되지만

보호시설에서 만난

따뜻한 사람들을 통해 ‘엄마’라는 단어의 따스함을 되찾습니다.

4. 소년범죄의 뿌리

소년의 범죄는 단순히 ‘나쁜 아이’의 문제가 아닙니다.

부모의 이혼, 가정폭력, 경제적 빈곤, 무관심이

범죄의 뿌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5. 판사의 시선

천 판사는 소년들에게 단호한 ‘호통’을 치지만

그 속에는

👉 “너희 인생이 여기서 끝나선 안 된다”

👉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6. 처벌보다 교화

이 책은 처벌만으로는 소년을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소년들이

다시 사회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교화, 회복, 재활이 필요합니다.

7. 사회의 책임

책 속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소년범죄는 사회 전체의 책임입니다.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아이들을 품어주지 못하면

결국 법정이 마지막 보호막이 됩니다.

8. 낙인과 희망

“소년범”이라는 낙인이

아이의 미래를 가로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관심과 따뜻한 격려가 있다면

소년은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9. 제도적 개선

천 판사는

소년법, 보호처분 제도, 촉법소년 연령 문제 등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도 강조합니다.

단순히 형량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교화 제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10. 마무리하며

『내가 만난 소년에 대하여』는

소년 재판 기록을 넘어

우리 사회가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묻는 책입니다.

판사의 호통은

단순한 꾸짖음이 아니라

사회와 어른들을 향한 질문이기도 합니다.

💡 블로그 독자에게 전하는 질문

  • 우리는 소년범을 단순히 ‘범죄자’로만 보고 있지는 않은가?

  • 작은 관심이 한 아이의 삶을 바꿀 수 있다면, 나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잘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잘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잘할 수 있다"

본문 112 페이지

책을 읽는 동안

몇 번을 울컥울컥했다.

​

천종호 판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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