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책)와의 만남 · 2019-07-05

강이지 똥 (권정생)

저마다의 쓸모와 숭고한 희생

- 원작동화 『강아지 똥』과 애니메이션 <강아지 똥>의 교훈

원작인 고 권정생 작가의 그림동화 『강아지 똥』은 1969년 발표되었으며, 제1회 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애니메이션 <강아지 똥>은 2003년 (주)아이타스카 스튜디오에서 권오성 감독이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였다.

원작은 세상의 모든 물건은 저마다 쓸모가 있다는 교훈을 전하고 있는데 애니메이션 역시 이 부분을 충실하게 전달하였다. 또한 민들레가 피어나기 위해 강아지 똥의 희생이 있어야 함을 일깨워줌으로써 똥이기 때문에 무작정 더럽다고 생각하는 선입견을 타파하고 숭고한 희생에 가치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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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처럼 살다간 권정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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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상, 한무숙문학상 수상작가 정지아의 첫 청소년 소설 『천국의 이야기꾼 권정생』. 평생 가난과 병마에 시달리면서도 아름다운 동화를 써낸 동화작가 권정생의 일대기를 유려하고 서정적인 문체로 풀어냈다. 권정생이 일본에서 태어나 빌뱅이 언덕에서 잠들 때까지 일어났던 에피소드와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했다. 일본에서의 삶, 해방 후 한국으로 돌아와 가난과 싸운 이야기, 결핵으로 죽어가다 기적처럼 살아난 이야기, 행려병자로 떠돌이 생활을 해야만 했던 시절, 병마와 싸우면서도 글쓰기에 전념한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동화를 좋아하는 초등학생은 물론,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도 무난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동화적인 에피소드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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