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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해균 선장 특별 사인회에 전국 독자 발길 이어져… 제복 모자 쓰고 ‘영웅의 기운’ 함께 나눠 -실물 크기 등신대 기념 촬영과 65인치 대형 화면 속 AI 애니메이션 동화 상영에 동심(童心) 사로잡혀 - 텀북스출판사 박안평 대표, 영웅 실화와 첨단 AI 출판의 성공적 결합 선보여 |
[경남도=내외뉴스통신] 박안평 기자
사진=박안평
3일간 펼쳐진 이번 북페어 행사에서 대한민국 바다의 살아있는 영웅 석해균 선장과 최신 생성형 AI 기술이 접목된 동화 콘텐츠가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된 텀북스출판사 부스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의 발길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석해균 선장의 특별 사인회는 북페어 현장 최고의 화제로 떠올랐다. 단정한 제복 차림으로 독자들을 맞이한 석 선장의 앞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길게 늘어선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현장을 찾은 독자들은 석 선장과 두 손을 맞잡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가 하면, 사인을 받은 뒤 선장 모자를 직접 머리에 쓰고 기념촬영을 하며 영웅의 용기와 긍정적인 기운을 나눴다. 부스 옆에 설치된 실물 크기의 선장 등신대 앞 또한 저마다 포즈를 취하며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번 행사에서 또 하나 주목받은 것은 첨단 기술과 스토리가 결합된 AI 그림책과 미디어 콘텐츠였다.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을 비롯해 《고래를 만났어》, 《달이와 무지개 양말 나라》, 《꿈을 잇는 별빛 설계사, 한이》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되었으며, 부스 한편에 마련된 65인치 대형 스크린에서는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 영상이 상영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춰 세웠다.
특히 아이들은 석 선장에게 동화책 사인을 받으면서도 대형 스크린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AI로 생생하게 구현된 영상에 깊이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존 영웅의 교훈과 첨단 기술이 빚어낸 따뜻한 상상력이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텀북스출판사 대표 박안평 작가는 “부스를 찾아 따뜻한 응원과 아낌없는 관심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 덕분에 이번 행사가 이토록 큰 성황을 이룰 수 있었다”라며 “걸음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북페어는 세대와 시대를 잇는 깊은 감동과 새로운 출판의 가능성을 또렷하게 증명한 뜻깊은 여정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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