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2026-08-27

그림동화로 만나는 ‘아덴만의 영웅’(경남신문 8월 21일 기사)

창원 텀북스 박안평 대표 ‘아덴만 여명작전’ 출간

밀양 출신 석해균 선장 스토리 알리기 위해

기획생태 콘텐츠 ‘고래를 만났어’ 등과 함께 5종 내놔

그림동화로 만나는 ‘아덴만의 영웅’

창원 텀북스 박안평 대표 ‘아덴만 여명작전’ 출간

밀양 출신 석해균 선장 스토리 알리기 위해 기획

생태 콘텐츠 ‘고래를 만났어’ 등과 함께 5종 내놔

  • 기사입력 : 2026-08-21 07:43:27 최종수정 : 2026-08-21 07:58:27

  •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동화가

  • 지역 독자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 창원에서 활동하는 1인 출판사 ‘텀북스’가

  • 밀양 출신 석해균 선장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동화를 선보인다.

  • 석해균 선장은 2011년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의 선장으로,

  • 해군의 ‘아덴만 여명작전’을 통해 선원들과 함께 구출된 인물이다.

  • 석해균 선장/연합뉴스·오픈AI/

  • 당시 총상을 입고도 선원들의 안전을 먼저 걱정했던 그의 이야기는

  •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 ​

  • 특히 밀양 출신이라는 지역적 인연은

  • 이번 출판사의 기획에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 텀북스는 한 사람의 극적인 삶을 단순한 영웅담에 그치지 않고

  •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내

  • 지역의 인물을 새로운 방식으로 기억하고 알리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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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텀북스가 이번에 기획·출간한 책은

  •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을 비롯해 ‘담이의 무지개 나라 양말여행’,

  • ‘꿈을 잇는 별빛 설계사. 한이’, 동화 애니메이션 도서 ‘고래를 만났어’,

  • 실용 전자책 ‘정부가 돈 줄 때 내 책 내라’ 등 모두 5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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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중 창원에서 제작된 생태 콘텐츠도 관심을 끈다.

  • ‘고래를 만났어’는 애니메이션과 동화를 결합해

  • 어린이들이 자연과 생태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든 작품이다.

  • 행사장에서는 65인치 대형 화면을 통해 애니메이션이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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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지원 ‘희망패키지’ 사업에 선정된 텀북스는

  •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북페어에도 참가한다.

  • 출판사 부스에서는 신간 전시·판매와 함께 각종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 사전 초청을 통한 무료 입장도 가능하다.

  • 이번 행사에서는 석해균 선장을 직접 만날 수 있다.

  • 석 선장은 22일과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팬사인회를 열고 독자들과 만난다.

  • 행사장에는 선장과 해적을 소재로 한 포토존도 마련돼

  • 선장 모자와 조타기, 나침반, 해적 소품 등을 활용해

  • 어린이와 가족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 석해균 선장의 이야기를 담은 한정판 비매품 향수 굿즈

  • ‘횃불이 된 이름, 석해균. 바다를 담다’도 준비됐다.

  • 굿즈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 석 선장의 영상과 우포늪·주남저수지 등 경남의 생태 콘텐츠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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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텀북스 박안평 대표는

  • “지역에서 시작한 작은 출판사가 지역의 인물을 어린이들에게 알리고,

  • 좋은 이야기를 더 많은 독자에게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 “석해균 선장과 책을 매개로 가족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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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은 출판사의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 이번 북페어를 계기로 국내 독자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한편

  • 청소년 문학작품의 아마존 출판을 추진하는 등 해외 출판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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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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